ARTIST
김응수 바이올린
Edwin E. S. Kim, Violin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 오스트리아 콘체르트하우스, 스페인 팔라우 디 무지 카, 이태리 피렌체 극장 홀 등에서
수차례의 리사이틀과 Prague Philharmonic Orchestra, Prague Radio Symphony Orchestra, Goettingen Symphoniker, Jenaer Philharmoniker, Kiel Symphony Orchestra, Biel Symphony Orchestra, Cordoba Filharmonica, Oviedo Filharmonia, S.N. Chamber Orchestra, Sibiu Filharmonica, Prague Chamber Orchestra, Regensburg Philharmonic Orchestra, Symphony Orchestra Berlin, Slovak Phlharmonic Orchestra, Sofia Philharmonic Orchestra 등 유럽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였다. 국내에서는 KBS 교향악단,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북도향, 과천시향, 광주시향,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대구시향, 부산시향,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울산시향, 원주시향, 진주시향, 포항시향 등과 협연을 하였고 특히 201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에서의 Elgar Violin Concerto 연주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55년 역사를 자랑하는 체코 리토미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레오스 스와로브스키가 지휘하는 파르두비체 챔버 오케스트라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관객 전원의 기립박수, 15번의 커튼콜을 받았다. 이후 프라하 방송 교향악단과의 협연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역시 유럽 최고의 연주자 반열에 오를 만하다”라는 찬사를 얻었다.
2012년부터 7년간 오스트리아 레히 클래식 페스티벌의 예술감독 및 연주자로서 활동하였으며 매 년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 “월드스타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유럽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연주가 집중 조명되며 레히클래식페스티벌의 오프닝 공연은 ORF 오스트리아 국영방송을 통해 중계되었고, 전 공연은 라디오로 생중계되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공연 라이브 음반도 출시되었다.
멕시코의 초청으로 3개 도시 투어로 열린 Bella Artes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은 라이브로 중계되 었고 브라질 대표신문인 El Sol에 김응수의 전면인터뷰가 실리며 큰 관심을 받은 바 있고 경북도향과 러시아 투어를 다녀왔으며 또한 브라질의 Gramado in Concert Music Festival에 상주음악가로 데뷔하였다.
2008년 이태리 베로나시가 후원한 CD 발매를 시작으로 2010년 슈만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독일 Telos Music Records에서 음반이 발매되었고, 2012, 2013년에는 레히클래식페스티벌 라이브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Decca에서 <Sehnsucht(동경)>의 제목으로 솔로 음반이 출시되어 솔로 레퍼토리의 스펙트럼을 보였고, Universal Music에서 <Das Leben(바이올린으로 그리는 삶)> 음반은 ‘진정한 바이올린의 목소리 를 가진 음색’, ‘거침없는 패시지에서의 정연한 연주’라는 평을 받았으며 핫트랙스에서 6주 연속 판매량 1위, 베스트 앨범 1위를 기록하면서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2022년 11월, Universal Music에서 <Mein Wiener Herz(내 마음속의 비엔나)> 새 앨범을 발매하여 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김응수는 2022년부터 300년 바이올린 음악의 역사를 30개의 공연에 담은 '점과 선'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모차르트 268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로 2024년 1월 카메라타 솔과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 연주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찬사를 받았다.
김응수는 티보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쿨, 리피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지네티 국제 음악 콩쿠르,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슈포어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등에서 우승 및 입상하였고, 후학양성에도 힘쓰는 그는 현재 2024년 대전국제음악제(DCMF)의 레지던스 아티스트이며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